PCNL#1
Platform Center에 날아온 행운의 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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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지는 영국에서 시작되어...
플랫폼 센터까지 날아왔습니다, 마침내.
매월 플랫폼 센터 구성원 여러분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식을 전해왔던 플랫폼 센터 뉴스레터가 새롭게 단장하여 선보입니다. 아직 서툴고 부족하더라도, 구성원들이 모여 전해드리는 소식인 만큼 앞으로 꾸준히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 보내주실거죠? 매월 알차고 유익한 내용 전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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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센터소식
ChatGPT 스터디 그룹 활동
우주 최강 인턴십
센:터뷰
김태양 센터장님께 패션을 묻다
팀:터뷰
Platform개발그룹 Biz플랫폼개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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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스터디그룹 활동
에디터 취미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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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는 ChatGPT를 필두로 'Generative AI'(이하 'Gen. AI')가 뜨거운 감자였는데요. 빠르게 선보이고 있는 최신 기술들이 개발, UX, 기획 등 우리가 맡고 있는 업무들과 연결되어 어떤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통해 발굴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ChatGPT 스터디 그룹'에는 우리 센터뿐 아니라 사업, 전략, 법무 등 다양한 직군의 구성원 2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ChatGPT를 활용한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각자 맡고 있는 업무 영역에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외부 전문가의 멘토링과 함께 총 4번에 걸쳐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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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는 매년 각 직무 별로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배울 수 있는 '우주최강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해를 거듭해 오고 있는 '우주최강 인턴십'은 채용 연계형 인턴십임과 동시에 참여자들의 성장에 밑거름이 될 알찬 교육 프로그램과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명성이 자자한데요. 특히나 어려운 요즘 채용 시장의 상황까지 더해져 무려 60:1이 넘을 정도로 매우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 중 우리 Platform Center에는 16명(Platform개발그룹 10명, UX그룹 4명, NEO TF 2명)의 인턴이 선발되었으며 사내 협업 툴, 개발 환경 등이 담긴 알찬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인턴 기간 동안 실무 경험 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통해 알찬 성장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 센터의 선배 구성원 여러분께서도 이번 기회가 인턴 여러분의 미래에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격려 부탁드리며, 인턴 여러분께도 짧지만 긴 3개월의 시간이 알찬 배움과 경험으로 남는 귀한 시간이 되길 응원합니다. 다시 한번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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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양 센터장님께 패션을 묻다
에디터 NotFound ・ 파랑
개발자는 무채색 계열의 옷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문득, 나부터 변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고 유채색 옷을 좀 입기 시작했죠. 사소한 것이지만 내가 변화하면 플랫폼 센터 구성원들도 이런 부분에서 자유로워지지 않을까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타운홀 행사 때였나 오렌지색 계열의 바지를 입고 왔던 적이 있었는데, 구성원들 눈에 좀 깊은(?) 인상을 주었던 것 같더라구요. 그것은 신혼여행 때 구매했던 아주 오래된 물건인데, 평소에 옷을 많이 사는 편은 아니고, 한 번 사면 지겹도록 오래 쓰는 편입니다.
플랫폼 센터 구성원분들 각각 업무를 떠나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하나씩은 있을 거예요. 또 다른 나를 센터뷰를 통해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센터뷰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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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소개 #팀자랑 #느이팀엔_이런거읎지? #개발그룹 #Biz플랫폼개발팀
Platform개발그룹 Biz플랫폼개발팀
에디터 체리블라썸・ 파랑
Biz플랫폼개발팀에서는 V컬러링과 IOT서비스, 그리고 새롭게 시작한 경유쇼핑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팀장님과 새로 오신 인턴 2분까지 포함하여 무려 24명의 개성 넘치는 팀원들로 구성된 아주 활기찬 팀이랍니다.
일할 때는 누구보다 프로답고, 회식할 때는 누구보다 진심으로 놀 줄 아는 매력 넘치는 Biz플랫폼개발팀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문석영M (다재다능 팔방미인) : 저희팀의 간식창고를 자랑합니다! 누구보다 운동에 진심인 분들이 많아서 아몬드브리즈 ‘프로틴’, 단백질 과자, 구운달걀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권익영M (우리팀의 핵인싸): 동료애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혁신적인 팀으로, 업무에도 능숙하고 서로간의 유대감도 좋습니다. 판교역 인근의 맛집 탐방에도 애정이 깊어, 회식의 장인들로 불립니다.
신예슬M (최고미녀 새신부): 새로운 분들이 와도 금방 적응할 수 있게 언제나 열려있는 분위기의 팀이에요! 메인 프로젝트부터 서브 프로젝트까지..! 능력자가 많은 팀이에요!
이준우M (킥복싱의 대가): 무엇이든 물어보살, 프로젝트 치트키 같은 구루분들이 많고 언제든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는 우리팀은 보살팀
심수현M (범상치 않은 뉴비): 팀 분위기가 좋아서 새로 합류하여도 어색한 기간이 길지 않고 빠르게 팀에 적응할 수 있었어요.
공자윤M (TMT 기자): 스터디를 정말 열심히 하는 팀이에요! 모든 구성원들이 하나 이상의 스터디에 참여하고 있고, 현재 4개의 스터디 그룹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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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팀:터뷰 대상은 Tech Infra그룹 Cloud Eng.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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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1988
에디터 NotFound
직장인에게 점심을 먹는다는 행위는 업무 중간의 달콤한 휴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점심 뭐먹지?" 같은 어려운 질문에도 맛있는 답을 찾는 분이 많으실 겁니다. 우리 판슐랭팀은 이러한 고민을 하실 구성원 분들의 어려움을 참지 못하고 맛있는 답을 나눠드리고자 직접 나섰습니다.
첫번째로 소개드릴 5월의 판슐랭팀의 맛있는 답은 무엇일까요?
점심시간마다 맛있는 한끼를 위해 북적거리는 판교 H스퀘어 거리에서 유독 사람들이 더 바글거리는 레스토랑 VINTAGE 1988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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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TAGE 1988 형찬우 대표님과 맛터뷰
Q1. 가게 이름을 'VINTAGE 1988'로 지은 이유가 있으신가요? 제가 88년생이거든요. 와인을 만들 때 포도 수확한 해를 따서 빈티지 몇년이라고 하잖아요. 거기에서 따왔어요. 그리고 가게의 컨셉을 편안함과 빈티지로 잡아서 VINTAGE 1988로 정했습니다.
Q2. 대표님이 추천하는 메뉴는 무엇인가요? VINTAGE 1988의 메뉴는 손님들이 원하는 요리에 빈티지만의 색을 입힌 느낌으로 구성했어요. 모든 메뉴를 맛있게 할 자신이 있지만 손님들이 가장 사랑해주신 "감자 뇨끼", "시금치 관자 리조또"를 추천 드려요. 시금치 관자 리조또는 시금치 페스토에 관자를 올려서 크림 베이스의 소스에 시금치향 그리고 관자의 식감을 낄 수 있는 메뉴에요. 저희는 손님들이 식사를 마치면 음식을 남기셨는지 접시를 보는 편입니다. 그만큼 손님들이 원하는 요리를 추구하고 모든 메뉴를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어요.
Q3. 형찬우 대표님 한마디? VINTAGE 1988을 시작한지 9년이 지났는데요. 오랫동안 사랑해주시고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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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슐랭 평가
🖥️ NotFound (최고의 음식: 미녀는 바질을 좋아해)
고소하고 상큼함 그리고 견과와 관자의 식감!! 미녀는 바질을 좋아해는 바질의 상큼함, 견과의 고소함, 그리고 관자의 감칠맛이 잘 믹스된 요리입니다. 상큼, 고소, 감칠맛 아래에 시어링된 관자의 부드러움과 견과의 오도독한 식감이 뒤섞인 기쁜 축제를 입안에서 맛보세요! 여러 사람과 함께 간다면 관자 추가는 필수입니다.
💙 파랑 (최고의 음식: 버섯크림리조또)
저의 원픽은 버섯크림리조또! 푹 퍼지지 않게 적당히 잘 익은 쌀알과 쫄깃한 버섯의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소스에 들어간 트러플향이 고급진 맛을 더해줍니다. 소스까지 남김없이 싹싹 긁어먹을 수 있는 맛!
👧 체리블라썸 (최고의 음식: 감자뇨끼)
'VINTAGE 1988'의 감자뇨끼는 반드시 선예약해야만 먹을 수 있는 별미 중 별미에요! 감자를 강판에 곱게 갈아 속은 부드럽게 익히고, 겉은 바삭하게 튀겨 씹히는 맛이 아주 예술입니다.
진한 까르보나라 소스와 풍미를 깊게 해 주는 버섯까지 최고의 조합이에요!
🦄 취미부자 (최고의 음식: 모두)
음식에 대한 특별한 기호가 없는 사람에게도 흠잡을 곳 하나 없이 각 요리가 가진 맛과 매력을 충분히 느끼게 해주는 맛집입니다.
오픈된 주방에서 조리하는 분들의 뒷보습을 보는 것도 재밌고, 다소 좁지만 답답하지 않은 인테리어도 즐거운 식사를 즐기기에 충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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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과 맛집은 나누라는 옛말처럼 우리 구성원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맛집이 있다면 '@여기'를 클릭해 신청해 주세요. 선정된 분들께는 소정의 식사비를 지원해 드립니다. (~5월 19일까지, 리뷰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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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 여러분 모두 우리 플랫폼 센터의 핵심 가치(core value)를 기억하고 계시죠?
우리 센터를 한 방향으로 이끄는 원칙이라고 할 수 있는 핵심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하고 있는데요.
눈에 쏙쏙 들어오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포스터와 스티커 제작에 도움을 주신 DT UX팀 김다미 매니저님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
바쁜 업무 와중에도 우리 센터를 위해 시간과 재능을 보태주신 덕분에 멋진 결과물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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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는 칭찬받은 구성원께서 순서를 이어 받아 평소에 고마웠던 동료를 추천해 주시는 프로그램입니다. 칭찬받은 구성원께는 소정의 'OCB 포인트'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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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와 함께 뉴스레터를 꾸며나갈 디자이너를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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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사람들 Project 603 (공자윤, 문석영, 윤병호, 김태학) | SK Planet Platform Center
COMMUNICATE ・ PROACTIVE ・ STAY HUNGRY ・ COLLABORATE ・ EFFICI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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