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식사 후 산책하시나요? 그동안 추운 날씨로 미뤄왔다면 가볍게 산책 한 번 어떨까요.
요즘 판교에도 하나 둘 꽃망울들이 터지고 있어 기분 전환에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피어나는 꽃들처럼 구성원 분들의 하루도 행복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
|
|
씨틔-오 늬우스
CTO 2024년 1분기 특별공로포상
GenAI 개발교육 시행
AOS/iOS 개발자 기술공유 Kick off 미팅
영화관은 따스해
yeon2님의 '파묘'
미술관 옆 공연장
KBS교향악단 제799회 정기연주회 (쇼스타코비치 8번) 후기
2024 통영국제음악제 &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추천
씨띄-오 전광판
외부교육 학습을 위한 IDP 활용 팁
|
|
|
우리 CTO 조직은 올해 1분기 특별공로포상을 시행했습니다.
이번 수상자는 DevOps팀 조연호매니저입니다. 축하드립니다!
포상 내용은 특별휴가와 함께 제주도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것입니다. 다른 구성원들도 특별공로상에 도전해 보세요!
특별공로상은 탁월한 업무성과와 함께 CTO의 Core Value를 몸소 실천한 구성원 대상의 포상 제도로써 분기마다 CTO 구성원 1명이 선정됩니다.
|
|
|
우리 CTO는 사내 기술직군을 대상으로 LLM 활용 개발 역량 향상을 위한 상반기 기술교육을 2월 26일에서 2월 28일까지 3일간 진행하였습니다.
이 교육은 GPT API, Prompt Engineering, LangChain, RAG 등 최신 기술을 다루면서 실습까지 진행했는데, 예상보다 신청자가 많아서 추가로 차수를 개설하였습니다(총 75명 참여).
이번 교육에 참가한 구성원의 평가(교육 내용과 운영)도 매우 좋았는데요, 교육 참여자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후속 교육과 기술 세미나 시행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
|
|
AOS/iOS 개발자 기술공유 Kick off 미팅
|
|
|
사내 Android(AOS)와 iOS 앱 개발자 모임이 지난 2월 20일, 판교 4층 플래닛아레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점심시간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는데, 21명이 참여했습니다.
이 미팅의 목적은 소속이 다른 AOS와 iOS 개발자들의 정보 공유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사내 앱 개발자는 다른 개발분야 대비 개발자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협력이 필요한 상태였습니다.
향후 AOS와 iOS 앱 개발에 대한 정보공유(구글, 애플 정책 등), 과제별 개발사례, 개발 동영상 함께 시청하기 등 다양한 기술 공유를 통하여 유익한 모임으로 발전시키고자 합니다. |
|
|
UI기술개발팀은 '따끈한 신생팀'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프론트엔드(FE)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개발 프로세스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UI 개발(웹퍼블리싱)과 FE 개발을 통합하고, 나아가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개발 프로세스의 효율화를 이루고자 하는 비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UI와 FE개발의 전문성을 결합하여 상호 간의 전문성을 흡수하는 형태의 통합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현재 Syrup의 Android, iOS, Web Frontend 및 UPTN iOS Web Frontend 프로덕트를 담당하고 있고, 전사의 UI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UI기술개발팀은 '서로 닮아가는 하나의 신생팀'입니다. 기존 Syrup개발팀, WP팀 등 여러 팀 인원이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지고 한자리에 모인 UI기술개발팀. 이제는 새롭게 시작하는, 새로운 문화를 가진 팀으로서 팀빌딩을 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접점이 없는 구성원들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랜덤으로 함께 점심시간을 갖기도 하고, 점심 식사 후 산책 타임과 커피 내기 하기도 합니다. 또한 팀 내부 구성원들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UI 개발자에게 티칭 FE 개발자를 지정하여, 기술 공유를 통한 역량 강화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업무 범위가 늘어난 UI 개발 담당자를 비롯해 모든 팀원들과 2주 단위 1:1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힘든 점을 캐치하고,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며 해결책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UI기술개발팀은 '협력과 지원이 필요한 신생팀'입니다. Syrup 프로젝트의 디자인 시스템으로 개발 프로세스 효율화를 증명하고, 다른 프로젝트까지 확산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Wezuro, V컬러링, 오락 프로젝트의 FE개발자, UX까지 협업해야 할 매니저님들과 소통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서로의 관점을 존중하고 합의점을 찾아가는 과정은 쉽지 않겠지만, 이를 통해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협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개발 프로세스의 혁신을 이루어 나가고 싶습니다. 팀원들과는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지원하고 응원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우리 서로 친해져요~ |
|
|
안녕하세요 Web3개발팀의 이정석입니다. 저는 OK캐쉬백 로드투리치 관련 업무로 협업하고 있는 커머스플랫폼개발팀의 김상훈 매니저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원래 로드투리치 EP1의 OCB쪽 개발 관련 업무는 모두 외주 개발사에서 진행 했었습니다. 하지만 EP2부터 커머스플랫폼개발팀에서도 업무 롤을 가져가게 되면서, 김상훈 매니저님이 중간에서 OCB 내/외부 개발자 및 기획자 분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잘해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EP1때보다 훨씬 수월하게 EP2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또한 EP1 내재화 개발 진행하실 때도 협력을 잘 해주셔서 UPTN쪽은 큰 변경 사항 없이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며, UPTN App QA 진행 때는 OCB 쪽 알파 환경이 여의치 않음에도 테스트 NFT 민팅 및 Metadata 조회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셔서 원활하게 QA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김상훈 매니저님! 요즘 아이가 회사 어린이집에 적응하느라 이래저래 같이 많이 힘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적응 기간 끝나고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꼭 같이 술 한잔 해요~ 그리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부탁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김상훈 매니저님을 대표로 추천 했습니다만 커머스플랫폼개발팀 팀장님 이하 팀원 분들 모두 R2R뿐만 아니라 UPTN 검색 기능 등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
|
|
칭찬 릴레이는 칭찬받은 구성원께서 순서를 이어 받아 평소에 고마웠던 동료를 추천해 주시는 프로그램입니다. 칭찬받은 구성원께는 소정의 'OCB 포인트💰'를 드립니다. |
|
|
리뷰어 장병준 · 임재홍 · 정진승 · 홍현우 · 정성우
에디터 정성우 |
|
|
구성원으로서 즐겨보던 판슐랭을 이번에 제안받고, 어떤 음식이 좋을까 고민하던 중 뭔가 아무때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생각했고, 전에부터 가보고 싶었던 감자탕 집이 문득 생각나서 갈 곳을 정했습니다. 일전에 동료분이 추천해 주시기도 했고, TV 맛집을 다 믿을 수는 없지만 매번 수요미식회는 나를 배신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선정한 이유도 있었습니다. 찾아갈 곳은 용산에 본점이 있고, 지금은 여러곳에 오픈하여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됐습니다. |
|
|
본격적으로 음식을 설명드리면, 일반적으로 감자탕 하면 다소 묵직한 국물을 생각하는데 이건 그 통념을 깨버렸습니다. 마치 소고기 무국 같이 깔끔하기까지 한 느낌으로, 감자탕에 시래기나 우거지도 없고, 들개가루도 안들어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살짝 당황했으나 계속 먹다보니 매력이 있고 맛있었습니다.
분명 고기가 신선하지 않으면 이렇게 깔끔하게 요리하기 쉽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재료에 대한 믿음도 생겼고, 그동안 감자탕의 무거운 맛 혹은 텁텁한 맛이 부담스러우셨던 분이라면 분명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니 남성 분들과 여성분들이 두루 많이 있었고, 아저씨 스러운 느낌이 아니고 20~30대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
|
|
가격도 요즘 물가로 보면 합리적입니다. 감자탕백반 1인분에 9천원이고, 다른 메뉴는 없습니다. 본연에 충실한 것 또한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부담없이 깔끔한 감자탕을 원하신다면 꼭 한번 가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맛집 방문의 기회를 주신 뉴스레터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각각 다른 그룹 4명의 팀장님들과 즐거운 점심 식사와 담소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
|
원조감자탕일미집 판교점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5 1층 127호
영업시간: 10:30 ~ 22:30
전화번호: 031-737-7410 |
|
|
동료들에게 판교 맛집을 소개하시려면, 신청하시는 분, 함께 가실 분, 소개해주실 맛집을 적어서
|
|
|
요즘 극장가에 영화 파묘의 기세가 무서운데요, 오늘은 1월 이벤트 당첨자인 yeon2님의 '파묘' 후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풍수지리, 음양오행 등 역학과 관련된 내용이 많이 나왔는데 사주 좋아하는 저로선 매우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었다' 라는 대사가 있는데 일본이 우리나라의 정기를 끊기 위해 지리적으로 우리나라 지형 중 범의 허리에 위치한 곳에 첩장을 둔 것을 뜻했습니다. 이런 대사 하나하나에 의미가 내포된 것들이 많이 있어서 관람하는 내내 집중하며 본 것 같습니다.
덕분에 재미있는 영화 한편 보고 왔습니다.
영화관은 따스해 화이팅 (●'◡'●)
감사합니다.
|
|
|
영화돌이도 파묘의 돌풍에 휩쓸려 이번 달에 보고 왔는데요. 장재현 감독님의 사바하의 오컬트적인 요소들이 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왔기 때문에 이번 영화도 더욱 기대되었습니다. 독립운동가의 이름을 딴 등장인물, 임진왜란 이후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온 일본 오니가 등장하는 이야기는 신선하고 흥미진진했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이 있을 것 같으니 영화 내용에 관한 것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럼 이번 달 질문을 공개하겠습니다!
→ 질문: 영화에서 일제강점기 시절 우리 민족의 정기를 끊기 위해 '이것'을 박았다는 내용이 나오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위 질문에 대한 답변을 아래 [정답 맞추고 관람권 얻기]를 눌러 남겨주시면 2분을 추첨하여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에서 사용 가능한 관람권을 2매 보내드립니다. 관람 후 영화에 관한 한줄평이나 인상깊었던 명대사를 Project603@skplanet.com으로 보내주세요.
*발송일 기준 3영업일 이내 참여 가능합니다. |
|
|
KBS교향악단 제799회 정기연주회 모차르트 / 오보에 협주곡 C장조, K.314 쇼스타코비치 / 교향곡 제8번 c단조, 작품 65
주요 교향악단은 연말마다 내년 시즌 정기공연 패키지를 판매합니다. 정기공연 패키지를 구매하면, 할인된 가격과 선점한 자리에서 월에 한번씩 공연으로 기분을 리프레시할 수 있어 좋습니다. 작년엔 서울시향을 월마다 들었고, 올해는 KBS교향악단을 월마다 듣고 있습니다. 두 교향악단은 모두 인기가 많고 마케팅, 운영도 잘하는 곳이어서 교향악단의 공연을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KBS 교향악단은 이번 3월 정기공연이 마침 800회여서 소프라노 조수미의 협연을 기대하고 있는데, 28일 공연이라 이번달엔 지난 2월 공연을 리뷰합니다.
공연 프로그램은 모차르트 오보에 협주곡,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8번이었습니다. 오보에는 악단의 가운데에서 악단의 음을 조율하는 악기로 알려져 있는데, 협주곡 형식으로는 처음 접했습니다. 모차르트스러운 느낌이 잘 묻어나오는 곡이었고, 오보에만의 선율을 들을 수 있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보에가 궁금하시다면 들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쇼스타코비치는 20세기 작곡가로, 소련이라는 특수한 사회 환경에서 활동하며 뜻을 알 수 없는 미묘함을 남긴 작곡가로 유명합니다. 8번 또한, 소련이 2차대전 승기를 잡아가는 시점에 작곡됐으나 전반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서 당대에 많은 비판을 받았다고 합니다. 가장 인상 깊은 악장은 3악장이었는데, 전쟁 속 긴박감을 잘 나타냈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에 마침 쇼스타코비치 8번 공연 실황을 재밌는 시각 표현으로 담은 쾰른 서부독일 방송 교향악단 영상이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
|
|
2024 통영국제음악제 @통영국제음악당 (3/29 ~ 4/7)
통영국제음악제는 2002년부터 시작한 음악축제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클래식 음악 축제입니다. 매년 4월 초에 하고, 올해도 3월 29일 금요일부터 시작해서 4월 7일 일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음악당이 탁 트인 바다를 바로 볼 수 있는 위치에 있어서 정말 매력적인 공간이고, 4월의 벚꽃 핀 통영은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
|
|
2024 교향악축제 @예술의전당 (4/3 ~ 28)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는 1989년 음악당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예술의전당의 대표적인 음악제입니다. 보통 4월에 하는데, 다른 달에 열리기도 합니다. 올해는 4월 3일 수요일 KBS교향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4월 28일 일요일 인천시향의 공연을 끝으로 24개의 교향악단의 공연이 거의 매일 열립니다. 다양한 교향악단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보면서 어느 공연이 좋을 지 골라보시면 어떨까요?
|
|
|
Slack CTO 워크스페이스 #미술관-옆-공연장 채널에서 보다 많은 전시/공연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
바쁜 CTO 구성원들의 외부교육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IDP 활용 팁을 공유합니다~
신청 절차 & 비용처리 중심의 IDP 가이드에 덧붙여 여러분이 참고하면 좋을 만한 학습 컨텐츠들을 보강했어요. 더 많은 내용은 아래 버튼을 클릭하세요!
1) 내가 원하는 기술교육/세미나 찾기 (아래 버튼 클릭!)
- 엔지니어들이 많이 수강하는 온라인(VOD) 기술교육 사이트
- 국내 주요 기술 컨퍼런스/세미나/밋업 리스트 (연간, 직무별) 등
2) 교육 신청하기('IDP 사외과정 수강신청' 클릭)
3) 교육 결제 및 수강하기
4) 증빙 챙겨 정산하기(영수증, 수료증, 수강신청확인서는 꼭 챙기세요!) |
|
|
우리의 조상님들은 일하는 중 흥을 돋구고 일의 능률을 올리기 위해 노동요를 불렀다고 합니다. 누군가의 취향이 들어간 노동요를 소개해드립니다. 이번달 노동요 테마는 봄이 오는 가요입니다. |
|
|
만든 사람들 Project 603 (문석영, 윤병호, 서예찬, 김현욱, 홍현우) | SK Planet CTO
COMMUNICATE ・ PROACTIVE ・ STAY HUNGRY ・ COLLABORATE ・ EFFICIENT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