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월 CTO 뉴스레터를 발행하는 Project603팀입니다.
혹시 Project603의 이름의 의미가 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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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틔-오 늬우스
얼음창고 운영 개시
Udemy 교육 시행
6월 DTC 시행 - 글로벌 AI 엔지니어로의 커리어 여정
팀터뷰
무엇이든 척척! 맥가이버 같은 Web3 개발팀
칭찬릴레이
Cloud Eng.팀 허진호 매니저님
영화관은 즐거워
김혜송님의 '설계자'
미술관 옆 공연장
부천아트센터(부천필: 차이코프스키 4번), 명동대성당(정경화: 바흐 샤콘느),
정동제일교회(서울시향: 비발디 사계) 후기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_한국 근현대 자수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_에드바르 뭉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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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더운 계절이 왔네요! 우리 CTO는 지난 6월 4일부터 얼음창고 운영를 개시했습니다.
얼음창고 위치는 6층(유스페이스 방향의 프린터 옆)과 2층 캔틴에 있습니다. 얼음이 부족하거나 불편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기술기획팀에 문의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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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CTO는 구성원의 역량 향상을 위해 Udemy Korea와 협력하여 지난 5월에 무료 교육 프로모션을 진행하였습니다. Udemy는 글로벌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 Software 개발, 생성형 AI, Cloud 등 다양한 기술교육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글 자막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은 사내 개발자 30명이 2주간 참여하였으며, 교육의 내용과 활용성 측면에서 좋은 반응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사내 IDP 제도를 활용해서 Udemy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역량개발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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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DTC 시행 - 글로벌 AI 엔지니어로의 커리어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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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에 진행된 전사 Data & Tech Committee(이하 DTC)는 “글로벌 AI 엔지니어로의 커리어 여정”을 주제로, 한국인 Kaggle 그랜드마스터 출신인 박진모님께서 발표를 해 주셨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서버 개발자로서의 경력 및 AI 관심의 시작
2) AI 연구분야 및 ML 커뮤니티 활동
3) 국제적 인정/성취 및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경험
그 외에 우리 구성원과의 활발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편 이번에 원스토어, 드림어스컴퍼니도 함께 참여하여 우리의 DTC가 그룹사 행사로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트라넷 전사공지를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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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척척! 맥가이버 같은 Web3 개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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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새롭게 구성된 Web3 개발팀은 블록체인 관련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주요 서비스로는 어느덧 1주년이된 'UPTN Station'이 있습니다. UPTN Station은 블록체인 지갑 서비스로, OCB NFT와 티켓 NFT 등 다양한 NFT와 가상 자산을 관리하고 전송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아발란체의 AVAX를 포함한 여러 코인도 리스팅하여 제공합니다. 작년 하반기에는 커뮤니티 서비스를 출시해 사용자 활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올해 MAU(월간 활성 사용자) 증가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진행하고있는데, 6월 10일부터 16일까지 호텔 숙박권과 명품백 등을 추첨하는 Lucky 7Days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체인 연동을 더욱 확대하여, 아발란체에 이어 일본의 오아시스(Oasys) 체인과 이더리움 *Layer2(L2)인 크로마(Kroma) 체인 등으로 확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게임 NFT를 비롯해 이더리움 L2에 존재하는 코인도 UPTN에서 조회 및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에 필요한 블록체인 기술력 확보와 다양한 프로토타입 개발을 통해 기획/사업팀과의 시너지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Web3 개발팀은 2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일하고 있으며, 구성원 간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세대 차이를 느끼지 않고 잘 어우러집니다. 8명으로 구성된 작은 팀이지만, 각 구성원이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팀 목표에 공감하며 맡은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Web3 개발팀은 맥가이버 나이프처럼 다양한 역량을 발휘하며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전이 있겠지만, 지난 1년간의 시작과 성장처럼, UPTN이 블록체인 지갑을 넘어 블록체인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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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 Eng.팀 허진호 매니저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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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프라엔지니어링팀 구인정입니다. 칭찬 바톤을 이어 받았을 때 다음으로 칭찬하고 싶은 분들이 많이 떠올랐습니다. 인품과 업무 능력이 훌륭하신 분들이 저희 회사에 많이 계시니까요. 한분한분 고민 중에 Cloud Eng.팀 허진호 매니저님이 생각났는데요. 플래닛에 입사해서 협업하고 알고 지낸지가 벌써 10년이 다되어 가는데 이렇게 공식적으로 칭찬드릴 기회가 생겨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허진호 매니저님은 저희 회사의 시럽 서비스 관련 서버들의 운영과 DNS, 윈도우즈 서버들을 잘 운영해주셨고, 현재는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업무를 하고 계신데요. IT하는 사람에게 중요한 덕목인 새로운 기술에 대한 흥미가많아서 다양한 기술과 교육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으시려는 점이 본받을 만한 것 같습니다.
업무적으로도 훌륭하시지만 제가 생각하는 허진호 매니저님의 가장 큰 장점은 사용자들로부터 요청이나 문의가 오면 항상 따뜻한 말투로 친절하고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하신다는 겁니다. 그리고 본인이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쉽게 인정하고 부족한 부분은 다른 전문가의 도움이나 협업 요청을 통해서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점도 참 좋습니다.
또한 회사에서 업무적으로 맺어진 인연이지만 구성원들을 소소하게 챙겨주시는 것도 많아서 정이 많고 사람과의 관계를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이 잘 느껴지는 분입니다. 허진호 매니저님 앞으로도 한결같은 마음가짐으로 일하시고 사람들을 대한다면 좋은 일이 많이 있으실 겁니다. 항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친하게 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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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는 칭찬받은 구성원께서 순서를 이어 받아 평소에 고마웠던 동료를 추천해 주시는 프로그램입니다. 칭찬받은 구성원께는 소정의 'OCB 포인트💰'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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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페이스의 숨겨진 맛집, 구우트를 아시나요? 후루룩손칼국수 옆으로 쭈욱 들어가다보면 위치해 있는 가게인데요. 분위기 좋은 맛집이나 와인바를 찾으신다면 바로 이 곳입니다! (예약하고 가시는 걸 권장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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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대표메뉴는 스위스 음식인 라클렛입니다. 주문하면 라클렛 치즈와 구운 소고기, 감자, 빵 등이 같이 나온다고 합니다. 캐치테이블을 통해 미리 예약도 가능합니다. 올리브나 스낵같이 와인을 마실 때 가볍게 곁들일 수 있는 메뉴들도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저희 일행은 Oh! Lasagna sagna!, Spring Oil Pasta, Ulleung Rice, Hanover Stew를 주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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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over stew는 소시지가 들어간 얼큰한 스튜였습니다. 이 얼큰함 때문에 행오버 스튜라는 이름이 붙었나봅니다. 빵과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메뉴였습니다. 두 개의 소시지는 각각 맛이 달랐고, 톡 터지는 식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버터향 가득한 빵을 얼큰하고 따뜻한 국물에 적신 뒤 소세지를 얹어서 드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제철 나물과 바지락으로 만든 Spring Oil Pasta는 약간 아쉬운 맛이였는데요. 나물시즌이 아니라 그런지 부추가 들어가 있었고 생각보다 밋밋한 맛이였습니다. 바지락은 양도 많고 신선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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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기대없이 주문했던 Ulleung Rice(사진 왼쪽)가 의외로 베스트 메뉴였습니다. 울릉도 부지갱이 나물과 고소한 들깨크림소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색다른 맛이었는데요. 들깨의 식감도 재밌고,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맛이라 인상 깊었습니다.
라자냐는 화이트 라구와 감자, 고수 등이 들어갑니다. 고수는 못드시는 분들을 위해 따로 제공도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라자냐 속에 부드럽게 잘 익은 감자, 그리고 사이사이에 넉넉하게 들어간 라구 소스를 입에 넣으니 풍미가 가득했습니다. 위에 뿌려진 훈제 파프리카 가루도 향긋함을 더해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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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특이점 중 하나, 디저트 메뉴 중에 생일빵이 있다는 것입니다. 생일 케이크를 준비 못했을때 아주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생일빵은 얼린 라즈베리, 블루베리와 커스터드 크림이 어우러진 달콤한 디저트 였는데요. 친절한 직원 분의 생일 축하까지 더해져 더욱 달콤했습니다.
음료는 에이드류와 커피, 그리고 와인바다 보니 와인에이드나 글라스 와인 등이 있었습니다. 논알콜 글라스 와인도 준비되어있어 술을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우트는 전반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의 식당이었는데요. 좋은 분위기, 맛있는 음식, 와인과 함께 이야기를 곁들일 예정이라면 이곳을 추천 드립니다. 저도 다음번엔 라클렛 먹으러 재방문 해봐야겠습니다. 다들 구우트에서 맛있는 식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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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우트
전화번호: 0507-1397-0922
영업시간: 11:30 ~ 22:00 (14:00 ~ 17:00 브레이크 타임)
기타 : 17:30 이전 주차 2시간 / 이후 6시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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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에게 판교 맛집을 소개하시려면, 신청하시는 분, 함께 가실 분, 소개해주실 맛집을 적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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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은 김혜송님의 '설계자' 후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줄평: 스릴러다운 화려한 사운드와, 반전이 거듭되는 스토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강동원 배우를 참 좋아해서 기대하고 있던 영화였습니다. 다른 배우진들도 모두 쟁쟁해서 영화 보는 내내 연기에 감탄하며 봤습니다. 공공의 적인 '청소부' 가 누굴지 밝혀나가는 내용인데요, 예상하지 못한 사건이 계속 일어나 긴장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보면서 누가 청소부일지 추리해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그리고 이동휘가 원작에 없던 사이버 렉카 역할로 나오는데, 현대 유튜브의 부작용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뻔한 전개가 지겹다면 이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 덕분에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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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영화돌이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보고 왔는데요. 분노의 도로처럼 화려한 액션 장면은 적었지만 풍부한 스토리로 매드맥스의 세계관이 더욱 굳어지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영화에 등장한 새로운 빌런 '디멘투스'가 인상적이었는데요. 강렬한 리더쉽으로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질문: 주인공을 향한 디멘투스의 애정 표현인 동시에 복수의 순간에 리틀D임을 알게 해준 ooo은 무엇일까요?
위 질문에 대한 답변을 아래 [정답 맞추고 관람권 얻기]를 눌러 남겨주시면 2분을 추첨하여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에서 사용 가능한 관람권을 2매 보내드립니다. 관람 후 영화에 관한 한줄평이나 인상깊었던 명대사를 Project603@skplanet.com으로 보내주세요.
*발송일 기준 3영업일 이내 참여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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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제316회 정기연주회 '송유진과 차이콥스키' 멘델스존, 고요한 바다와 즐거운 항해 서곡 op.27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op.64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함께하는 명동대성당 음악회 바흐, 무반주 소나타와 파르티타 외
서울시향 퇴근길 토크 콘서트 I <과거와 미래의 교향곡: AI의 선율> 비발디, 협주곡 <사계> 중 ‘봄’ 1악장 외
이번달엔 하나의 공연이 아니라, 3개의 공연을 짧게 리뷰드립니다.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 명동대성당 대성전, 정동제일교회에서 각각 부천시향, 정경화 바이올리니스트, 서울시향이 연주했던 공연입니다. 모두 처음 가보는 공간이었어서 의미가 남다른 시간이었습니다.
부천아트센터는 개관한지 1년된 콘서트홀인데, 3층, 1445석 규모의 공연장입니다. 좋은 공연장이라고 익히 들어왔는데, 이번에 부천시향의 정기공연으로 다녀왔습니다. 생활권 밖이라 거리가 꽤 먼 공연장이었지만, 하반기 중 한번 더 가고 싶을 정도로 아담한 공간이 좋았습니다. 부천시향은 상반기, 하반기 나눠서 시즌 티켓을 열고 있는데, 하반기 시즌 티켓이 최근 열렸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쯤 부천아트센터 홈페이지에 방문해 보시고, 공연을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이 날은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을 들었습니다. 좋아하는 차이코프스키의 후기 교향곡이어서 더더욱 좋았고,
최근에 국내에서 작게 개봉했던 영화 '차이코프스키의 아내'를 본 지 얼마 안 지나서 다녀와서 그런지 더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이 곡 자체가 차이코프스키의 심란했던 결혼 생활, 그리고 별거하는 과정 중에 작성되어 영화와 연계되는 경험이었어서 더 좋았습니다. 차이코프스키에겐 일생에 힘든 사건이었겠지만요. 교향곡 4번 1악장이 특히 요동치는데, 차이코프스키의 작곡 당시 심정이 압축적으로 잘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이번달엔 1악장 영상을 공유드립니다.
명동대성당에서는 정경화 바이올리니스트 독주회가 있었습니다. 근처 지나가보긴 했어도, 성전에 들어가 본건 처음이었는데 층고가 높은 성당 공간에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의 바흐 연주를 들으니 굉장했습니다. 가끔 명동대성당에서 독주회 공연이 열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번엔 피아노 독주가 있다면 가보고 싶네요. 명동대성당 독주 공연도 기회가 되신다면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정동제일교회에서는 서울시향의 이벤트 공연이 있었습니다. 여기도 정동 오가면서 지나쳤던 공간인데, 건물이 주는 느낌이 명동대성당과 다르게 아늑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정동제일교회는 교회 자체적으로 월요일 정오마다 음악회를 연다고 합니다. 월요일에 연차쓰고 정동에서 여유로이 교회 음악회를 들으면 괜찮은 휴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서울시향은 연중에 서너차례 퇴근길 토크 콘서트 콘셉으로 서울 시내에 운치 있는 교회 공간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있습니다. 올해는 7월, 11월에 있네요. 서울에서 특별한 공간 속 퇴근 후에 작은 음악회에 들러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공연 안내는 서울시향 홈페이지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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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 자수: 태양을 잡으려는 새들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5/1 ~ 8/4)
덕수궁 안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자수 전시입니다. 전시 위치도 좋고 조선시대부터 오늘날까지, 근현대 자수에 집중한 전시가 흥미롭습니다. 지난달에 소개드렸던 시립미술관의 노먼 포스터전이 7월 21일까지니, 근처 덕수궁 산책도 하시면서 자수 전시에 다녀오시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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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더 스크림: 에드바르 뭉크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1,2전시실 (5/22 ~ 9/19)
지난달에 소개드렸던 베르나르 뷔페전과 함께 뭉크전을 다녀왔습니다. 둘다 보는게 쉽지 않았지만 뭉크와 뷔페의 스타일이 각자 다른 맛이 확연히 있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소 판화가 많은 전시였지만 하반기에 국내에 들어온 화가 중 가장 유명한 화가인만큼 한번쯤 다녀오실 만한 전시로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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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조상님들은 일하는 중 흥을 돋구고 일의 능률을 올리기 위해 노동요를 불렀다고 합니다. 누군가의 취향이 들어간 노동요를 소개해드립니다.
날이 뜨거워지는 만큼 휴가를 향한 우리의 마음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번달 노동요 테마는 청량한 요즘 여름 가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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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사람들 Project 603 (문석영, 윤병호, 서예찬, 김현욱, 홍현우) | SK Planet CTO
COMMUNICATE ・ PROACTIVE ・ STAY HUNGRY ・ COLLABORATE ・ EFFIC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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