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잘보내셨나요? 가족들이 모여 하하호호 이야기하는 즐거운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어느덧 더위도 무뎌지고 선선한 가을 바람에 기분마저 좋아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라이딩, 등산, 단풍, 해루질, 가을 해변... 어디론가 떠나 가을을 만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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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틔-오 늬우스
CTO님 이데일리 인터뷰
래키바위보 & 포인트콘 오픈
문석영 매니저의 FEConf 2024 참관기
팀터뷰
Unsung Hero, Enterprise서비스개발팀
칭찬릴레이
Data Evangelist팀 하동우 매니저님
영화관은 즐거워
영화돌이의 '베테랑2'
미술관 옆 공연장
예술의 전당 회원음악회 (윤한결 지휘,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후기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4번 (협연 손민수)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편곡 라벨)
MMCA 덕수궁_MMCA 소장품전: 작품의 이력서
PKM갤러리_유영국의 자연: 내면의 시선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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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9일 이데일리에 CTO님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기사는 AI기술의 효과적인 도입과 대규모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 기술, AI와 블록체인의 융합 가능성 등에 대한 인터뷰 내용입니다.
AI의 효과적인 도입에는 Github Copilot을 활용한 개발생산성 향상과 오글봇 도입을 통한 서비스 개선, 고객센터 1:1문의 자동답변을 통한 업무효율화를 강조하셨고, 대규모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 기술은 Trino를 우리 시스템에 맞게 최적화하고 튜닝하여 실시간 Data를 추출할 수 있어 광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을 말씀하셨습니다.
추가로 AI와 블록체인의 융합가능성, 우리회사 기술 블로그인 Tech Topic, 기술행사인 DTC에 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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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CTO에서 개발한 래키바위보와 포인트콘 서비스가 오픈 되었습니다.
래키바위보 서비스가 베타 서비스(8/27~9/1)를 거쳐서 지난 9월 2일 정식 오픈했습니다. 래키바위보 서비스는 간결하고 빠른 적립을 원하는 OCB 기존 사용자들에게 게임탭에서 대표 서비스를 제공하여 새로운 고객 밸류를 창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혜택, 쇼핑탭만 방문하는 사용자들이 게임탭에 진입해야하는 본질적인 이유를 제공하는 것으로 Light User도 쉽게 반응할 수 있고, Heavy User가 Light User를 끌어올 수 있는 콘텐츠 제공합니다.
포인트콘은 OCB 앱 고객이 주로 포인트 헌터인 점을 고려하여, 소액으로 포인트를 사용하여 기프티콘과 같은 쿠폰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난 8월 28일 오픈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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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4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개최된 프론트엔드 개발자 컨퍼런스인 2024 FEConf에 다녀왔습니다. 다양한 후원 기업들의 부스가 마련되어 경품을 받는 재미도 있었고, 네트워킹 존을 통해 관심사가 같은 개발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특히, 단체 카톡방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각 연사들은 실제 개발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론트엔드 관련 주제를 다루었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 E2E 테스트 등 평소 궁금했던 부분에 대한 여러 경험을 들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각 회사의 특성이 강하게 반영된 내용이 많아서 우리회사에 바로 적용하기는 어려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시각으로 프론트엔드 개발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한편, 행사 진행이 다소 매끄럽지 못했던 점은 아쉬웠습니다. 시작부터 행사가 지연되었는데, 이에 대한 별도의 안내가 없었고, 정규 세션 외에 준비되어 있던 Lightning Talk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 앞으로는 체계적인 행사 운영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전반적으로 FEConf 2024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하는 자리였습니다. 다양한 강연과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동료 개발자들과 교류하며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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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ung Hero, Enterprise서비스개발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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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등 SK그룹사의 다양한 서비스 및 플랫폼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Enterprise서비스개발팀. B2B 프로젝트 중심이어서 플래닛 내부보다는 대외적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눈에 띄지는 않지만 묵묵히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며 회사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Unsung Hero의 역할을 하고 있죠. 대표적으로 ‘TID’ 서비스 개발과 운영, 그룹사 교육 콘텐츠 플랫폼인 ‘MySUNI’ 커리어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과거 ‘NUGU’ 프로젝트를 담당하기도 했으며, 그룹사 프로젝트 외에도 동탄성심병원 스마트병실 프로젝트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대외적인 업무를 주로 담당하다 보니 외부에서 근무하는 팀원들도 있는데요, 아침마다 조직별로 스크럼을 진행하며 친밀해 지는 시간을 갖고, 한 달에 한 번은 팀원 전체가 대면으로 모여 업무 진행 사항 등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보냅니다. 이 팀에는 독특한 문화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GC(Ghost Club*)입니다. 구글의 80:20 운영원칙을 차용해 업무시간의 1/5을 자기개발에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든 문화입니다. 단순한 개발을 넘어 스스로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팀원들은 자발적으로 스터디그룹을 만들고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기술 공유를 활발하게 진행합니다.
주로 대외적인 프로젝트 중심의 팀이다보니 사내 구성원들에게는 다소 낯설 수 있지만 개발자에게 있어 버라이어티한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Enterprise서비스개발팀입니다. 앞으로는 더욱 활발한 교류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개발자라면 바로 Garbage Collector가 떠올랐을 텐데 의도적으로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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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Evangelist팀 하동우 매니저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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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ata Evangelist팀 서예찬입니다. 올해 초 조직개편이 되면서 하동우 매니저님과 같은 팀이 됐습니다. 그리고 5월말부터 OCB 고객센터 Admin 이전 구축 과제에 합류하시면서, 같은 과제를 맡게 됐는데요. 물론 같은 과제를 하기 전에도 하 매니저님 특유의 친화력으로 팀 분위기를 올려주셨고, 작업하셨던 프로젝트를 보면서 프론트 개발자로서 역량도 굉장히 좋은 분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OCB 고객센터 Admin 이전 구축 과제에 합류하시게 됐을 때도 기대를 했었는데, 적극적으로 프로젝트에서 메워야 할 많은 부분들을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OCB 고객센터 Admin 이전 구축 과제는 관련 업무 배경이 없는 상태에서 진행하게 되어 정말 하나하나 부딪혀가며 만들어 가고 있는데요. 과제 범위를 정리하고, 고객센터 담당자 분과 comm.하면서 풀어가는 데 있어서 과제 팀원 분들 모두 고생이 많으신데 막막했던 프론트 개발에 큰 틀을 잡아주시는 것은 물론, 화면 하나하나 챙겨주시고 있는 하매니저님 덕에 과제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과제 구축, 운영까지 하매니저님과 함께 순항했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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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는 칭찬받은 구성원께서 순서를 이어 받아 평소에 고마웠던 동료를 추천해 주시는 프로그램입니다. 칭찬받은 구성원께는 소정의 'OCB 포인트💰'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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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 판교에도 들어온 숙성도 식당을 소개할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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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초입에 황금 돼지가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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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면 고기 전문점 답게 테이블 옆 쪽에 고기가 전시되어 있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도 가보기 전까지는 몰랐는데 숙성도가 제주에서는 꽤 유명한 식당이라고 하더라고요. 판교에 입점해서 항상 기본 대기를 할 생각으로 방문을 해야 한다고 하니 방문 계획이 있으시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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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은 4인 구성의 식탁으로 되어 있고 룸도 있는데 룸 테이블 구성은 정확히 확인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단체 회식을 하기에는 좀 애매할 수 있으나 소규모 회식으로는 아주 좋은 장소라고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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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상 구성입니다. 각종 소스류와 상추, 그리고 나물류 등이 기본으로 나오고 추가는 셀프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고기 전문점 답게 불 온도를 올려주는 장비도 있더라고요. 신기해서 한번 담아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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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메뉴 구성은 숙성도 블랙프리미엄입니다. 숙성도만의 특별한 숙성법으로 즐기는 1% 흑돼지 한마리를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뼈등심 + 뼈목살 + 숙성스페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직원분이 알아서 친절하게 구워주시고 부위 설명도 해주시면서 맛있게 구워주십니다. 젓가락만 구비가 된다면 식사가 가능한 장소라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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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로 생각되어지는 부위를 어떻게 먹는지 설명해주시면서 소스까지 얹어주셔서 바로 접시까지 배달을 해주시네요. 한입 해보니 역시나 고기는 진리라고 생각됩니다.
왼쪽 아래 사진은 기본으로 나오는 김치찌개입니다. 이후부터는 5천원추가로 이용을 할 수가 있다고 메뉴에 나와있습니다. 오른쪽 아래는 갈치속젓 볶음밥 메뉴입니다. 모르는 구성의 아는 맛입니다.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메뉴여서 볶음밥은 강추합니다.
이상으로 판슐랭 후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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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도 판교점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36 힐스테이트판교역 1층 1042호
전화번호: 031-8023-9233
영업시간: 11:30 ~ 22:30 (15:30 ~ 16:30 브레이크 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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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네'
9년 전 유아인 배우의 명대사와 함께 베테랑을 보았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 당시 상당히 재밌게 보았던 영화였기에 베테랑2 개봉 소식은 절 기대하게 했습니다.
저에게 베테랑2는 기대하던 만큼의 영화였습니다. 베테랑1을 보았다면 기대할 만한 것들이 모두 들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베테랑1과 같이 범죄를 해결하며 등장하는 형사들, 류승완 감독님의 개그 코드를 보여주는 미쓰봉의 코믹한 장면 그리고 속도감 있는 전개와 화면 전환
전작과 빌런이 변화하였는데요. 전작에서는 절대 악이 존재하였다면 이번 편에서는 정의의 집행 방식이 다른 빌런을 보여줍니다. 주인공인 서도철 형사가 정의인듯 아닌듯한 거친 형사의 모습을 보여주기에 빌런의 모습은 서도철과 닮았다는 생각까지 들게합니다.
그리고 전작에서 범죄를 해결하는 메인 플롯에 걸친 주인공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있었는데요.
이번 작품에서는 가족이 스토리를 이끌어 가면서 메인 플롯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거칠게만 보일 수 있는 서도철의 가족에 대한 따뜻한 보습도 보여주게 됩니다.
시원시원한 액션이 보고싶은 날이라면 베테랑2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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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엔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해보았습니다. 바로 영화돌이와 함께 영화보기 입니다! 우와!! 짝짝짝
최대 4인팟으로 준비된 이번 이벤트는 9월 말에서 10월 중 퇴근 후에 영화돌이와 영화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영화와 시간과 진행 방식은 함께 이야기하면서 정할 예정입니다.
*선착순 3인까지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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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 회원음악회 (윤한결 지휘,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후기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4번 (협연 손민수)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편곡 라벨)
올해로 3년차 예술의 전당 멤버십을 하고 있습니다. 예술의 전당은 유료 멤버십을 운영하는데요. 연회비 10만원의 골드회원, 4만원의 블루회원이 있습니다. 멤버십 이상의 혜택이 있어서 가성비가 좋습니다.👍 주차권 제공, 공연/전시 할인, 선예매, 제휴 매장 할인 등등등... 여러 혜택이 있습니다. 특히 골드회원, 블루회원이라면 1년에 한번씩 회원음악회 공연이 있습니다. 예매를 해야하긴 하지만, 회원 1인이 2자리까지 예매할 수 있어서 이 공연에 좋은 자리를 선점한다면 공연만으로도 멤버십 가격 이상을 돌려 받는 셈입니다.
올해 회원음악회의 오케스트라, 협연자 모두 수준급이었어서 3번째로 가는 회원음악회였는데 가장 인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매해 더 좋은 구성으로 공연이 기획되면 좋겠네요.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등도 선예매, 할인 혜택이 있는 유료 멤버십이 있는데요. 예술의 전당은 다양한 공연, 전시를 한 데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보니 멤버십 효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멤버십에 대한 소개는 이쯤으로 하고요.
협연 피아니스트 손민수 교수님은 핫한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스승으로 알려져 있고 리사이틀, 협연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셔서 많은 유튜브 실황 영상과 음원들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은 개인적으로 3번을 제일 좋아하고, 4, 2, 5, 1번 순으로 좋아하는 편입니다. 4번은 파격적인 형식으로, 다른 협주곡들과 달리 피아노가 먼저 운을 떼는데요. 고고하면서 우아한 분위기가 잘 어우러지는 훌륭한 피아노 협주곡입니다. 4번은 1악장을 추천, 공유드립니다. 1악장이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차지할 정도로 긴 악장이지만, 그만큼 다양하게 피어났다가 졌다가 하는 변주가 흥미로운 악장입니다. 🌹
메인 프로그램이었던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은 유명하긴 한데, 낯선 작곡가의 다소 실험적인 성격이 많이 들어간 곡이어서 선뜻 손이 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곡의 배경을 찾아 보니, 무소륵스키가 친했던 화가의 추모 전시회를 다녀오면서 그 분위기를 음 그대로 사실적으로 묘사하려는 시도로 탄생한 곡이란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듣다 보니 꽤나 그 발상, 시도는 도전적이란 생각도 들었고, 실제 그림이 제대로 남아 있진 않지만, 대략 어떤 그림을 묘사하려 했다는 기록만으로 되짚어 가는 경험이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쉽지 않은 곡이었지만, 발상의 전환으로 후대의 많은 작곡가들이 피아노곡으로 지어진 곡을 다양하게 변주, 확장하면서 작곡가로서의 명성, 입지를 구축했다는 게 재밌었습니다. 추상적이고 인상적일 수 있는 음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전달하려 했던 그 시도처럼, 새로운 관점의 전환이 얼마나 중요한가 생각하게 된 곡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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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CA 소장품전: 작품의 이력서 @MMCA 덕수궁관 (9/12 ~ 10/13)
본 전시는 드물게 다녀오고 소개드리는 전시입니다.
큰 기대를 안하고 추석 연휴 기간 중 MMCA 덕수궁관을 방문했고 한국의 현대 미술 작품들을 정부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전에도 정부 차원에서 한국 현대 미술 작품들을 모으고 관리한 흔적의 일환으로 모인 작품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 시절 한국의 정부, 공공기관에서는 이러한 작품들을 수집해왔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누군가 또는 어디가 소장하느냐에 따라 작품의 가치도 달라진다는 점이 재밌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전시 기간이 많이 짧습니다. 짧은 전시인 만큼, 시간이 맞으신다면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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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국의 자연: 내면의 시선으로 @PKM갤러리 (8/21 ~ 10/10)
그간 큰 미술관들 전시 위주로 소개를 드렸는데요. 이번 전시 소개는 삼청동에 있는 PKM갤러리의 전시입니다.
유영국은 우리나라의 1세대 추상화가로 대표적인 분인데요. 이번 전시에선 작가 사후 최초 공개되는 작품들도 있고, 50 ~ 80년대 작품들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난해한 추상화라기보단 기하학적 구조 속에 보기 편한 색 배치가 인상적인 작가입니다.
갤러리 전시인만큼 전시되는 작품 수가 많지 않아서, 날 좋은 날에 청동에 겸사겸사 들르시면서 전시도 보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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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조상님들은 일하는 중 흥을 돋구고 일의 능률을 올리기 위해 노동요를 불렀다고 합니다. 누군가의 취향이 들어간 노동요를 소개해드립니다. 이번달 노동요는 K-pop TOP 10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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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사람들 Project 603 (문석영, 윤병호, 서예찬, 김현욱, 홍현우) | SK Planet CTO
COMMUNICATE ・ PROACTIVE ・ STAY HUNGRY ・ COLLABORATE ・ EFFIC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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