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여름이 밝게 비추는 6월이 되었습니다. 뜨거워진 햇살과 우거져가는 푸르름 속에 구성원 여러분들은 6월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저희 Project 603팀은 이번에도 새로운 센터 소식으로 돌아왔는데요. 바쁜 일상 속에서 뉴스레터와 함께 잠시나마 쉬어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은 6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뉴스레터에 보내고 싶은 의견이나 소식이 있다면 언제든 찾아주세요. 함께 만들어가는 뉴스레터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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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센터 늬우스
UPTN 블록체인, UPTN Station 출시!
강원 워케이션 위크
센:터뷰
한대영 팀장님께 스포츠를 묻다
팀:터뷰
Tech Infra그룹 Cloud Eng.팀
내펫소
윤향림 매니저님의 골드와 실버 이야기
칭찬릴레이
UX그룹 DT UX팀 이정연 팀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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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TN 블록체인, UPTN Station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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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일 'UPTN 블록체인'과 'UPTN Station'이 출시되었습니다.
"일상에 블록체인을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출발하는 UPTN은 6월 7일 오픈한 Road to Rich (OCB NFT)를 시작으로 블록체인 지갑의 기본 기능인 디지털 자산 관리 기능 뿐만 아니라 다양한 Web 2.0 서비스들이 Web 3.0 환경으로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최적의 블록체인 환경과 함께 여러 서비스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UPTN 홈페이지 : https://www.uptn.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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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있어 운동이란 무엇이냐는 질문을 하셨는데요. 제가 운동과 잘 어울려 보이나요? 저는 다른 사람과 경쟁하는 운동도 재미있지만 자신의 기록을 갱신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운동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마라톤🏃♂️, 산악 자전거🚲, 종주 등산⛰️, 수영🏊♂️ 같은 운동을 즐깁니다.
매일 자전거로 출근하기도 하지만 주말엔 근교로 장거리 라이딩을 다녀오기도 하고요. 얼마 전엔 지리산 종주도 다녀왔어요. 첫 마라톤을 달릴 때, 30km 지점 무렵 눈물이 날 정도로 힘들어서 다시는 안하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전 기록을 깨기 위해 도전하다 보니 8번이나 하게 되었네요. 특이했던 도전으로는 수영, 사이클, 달리기로 구성된 트라이애슬론이 떠오르네요. 너무 힘들었어요.
힘든 운동 뿐만 아니라 평소에 가족과 함께하는 산책도 즐깁니다. 구성원 분들께 요즘 같은 날씨에 추천할 만한 산책로가 있다면 여주에 위치한 세종대왕릉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기회가 된다면 구성원 여러분과도 함께 즐겨 보고 싶네요. 재밌는 운동을 소개해 주시는 것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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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Infra그룹 Cloud Eng.팀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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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 Eng.팀은 여러 서비스의 클라우드 환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서비스에 클라우드 환경에서 개발되거나 기존에 클라우드 환경에 올라간 서비스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용 절감, 보안성 향상 등 인프라 환경 최적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팀장님과 10명의 팀원으로 구성된 열정 넘치는 팀입니다. 간식 창고에는 당 떨어질 때를 대비해서 간식들이 넉넉히 적재되어 있습니다. 그럼 Cloud Eng. 구성원들을 만나러 출발해 볼까요?
🎾 강동혁 매니저님 (테니스를 좋아해요)
저희 팀에는 매달 한 번씩 다같이 밖에서 점심을 먹는 문화가 있습니다. 한 명씩 돌아가며 챔피언이 되는데, 그 달의 챔피언이 점심 메뉴와 장소를 정하는 시스템이구요. 다같이 밥을 먹고 주간회의도 하는 일종의 워크샵 형태로 팀워크를 다지고 있습니다. 가끔 프라이빗 룸에서 식사를 하기도 하고, 날씨가 좋을 때는 금토천에 나가 도시락을 먹기도 한답니다.
☁️ 한병무 매니저님 (즐거운 삶을 꿈꾸고 있어요)
저희 팀은 생긴 지 2-3년 정도 된 클라우드 전문 서비스 팀입니다. 원래는 전체 TI를 담당했지만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확장하면서 팀이 세분화되었어요. SK플래닛의 전반적인 인프라를 담당하고 있구요, Core Infra와 개발팀 사이 그 어딘가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주로 10층에서 점심을 먹고, 건강한 삶을 위해 헬스장에서 꾸준히 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 윤병호 매니저님 (운동과 요리는 나의 활력)
저희 팀은 정말 일에 열정적으로 집중하는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에 너무 몰두하다 보니 탄수화물과 당분이 많이 필요해서, 주로 당이 가득한 간식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로 점심 회식으로 팀워크를 다지고, 저녁이 있는 삶을 선호하는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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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소개 대상 팀은 ChatGPT의 도움을 받아 랜덤으로 정해집니다.
우리 팀을 널리 알리고 싶은 팀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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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저님과 반려동물을 간단히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고양이 두 마리 집사 NEO TF 윤향림입니다.
첫째 고양이는 노랑 털을 가진 7살 ‘골드’ 입니다. 전형적인 고양이 성격으로 자신을 만지고 안는 것은 싫어해서 어디서든 50cm 정도의 거리는 항상 유지하지만, 본인을 신경쓰지 않는 꼬마 집사에게만은 무한 애교와 터치를 허용합니다. 쭉 저희와 함께 생활하여 사람에 대한 경계가 없어 사람에 대한 호기심과 관심이 많은 고양이입니다.
둘째 고양이는 회색 털을 가진 6살 ‘실버’입니다. 태어난 지 5개월쯤 저희 집으로 온 실버는 유기묘였어요. 시장에서 배회하다 사람들에 힘듬이 있었는지 사람에 대한 경계가 심하며, 앉아 있거나 누워 있을 때 곁에 와 얼굴을 비비고 골골대며 만져달라 애교를 부르는 개냥이 성격을 가졌어요. 이름을 부르면 냥~ 하며 대답하고 달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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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가족으로 함께 하게 되었나요?
두 고양이들은 서울 둔촌동 주공 재개발 아파트 단지 출신입니다. 재개발이 진행되면서 사람 손을 탄 새끼를 어미가 버려 태어난 지 3주령된 6마리 고양이가 임보처를 찾게 되었고, 그 중 한마리가 저희 집에 오게 되면서 집사의 삶이 시작되었어요.
골드는 2017년 300g일 때 저희 집에 임보(임시보호)로 왔는데, 신생아마냥 제 손으로 분유 타서 먹이고, 어미가 해야 할 배변 교육까지 하며 돌보다 보니 입양하게 되었어요. 2018년 여름 골드 구조자께서 임보처를 구하는 실버 사진을 보여줬고, 마음이 와 닿아 둘째로 들여 가족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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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점이 가장 좋은가요?
가장 좋은 점을 생각하면 떠오르는게 없어요. 다 좋아서.. 그냥 우리 가족이라서. 우리와 함께 살아간다는게 너무 좋고요, 건강하게 아프지 말고 오랫동안 평안히 우리와 함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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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 동물을 고민하고 있는 구성원들께 한마디 해주세요.
반려동물을 고민 중이라면 관련 카페에서 충분한 정보를 찾아보고 알러지 검사도 진행하여 임보 후 판단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분양보다는 입양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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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 홍정민 ・ 유민영 ・ 윤다혜 ・ 강동훈 ・ 김성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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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플랫폼 센터 인턴들의 근무가 1달 남짓 남았습니다. 인턴십을 시작한지 정말 엊그제 같은데, 앞으로 한달 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아쉬움이 더 크게 느껴지네요. 그래서 더더욱 의미있는 이번달의 판슐랭! 두구두구.. "바로 인턴 5명의 투표결과 만장일치로 정해진 곳. 킨파입니다."
점심에는 살몬동과 생선구이 정식을, 저녁에는 소고기 세이로무시와 스키야키를 만날 수 있는 두 가지 매력의 이자카야 킨파를 5명의 인턴이 6월 판슐랭으로 방문해 보았습니다.
- SK플래닛 건너편 브릿지 타워 1층에 위치
- 점심 예약 불가능, 저녁 예약 시 술 고객 손님들 한정 예약 가능
- 노키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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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 곳을 '판슐랭으로 가보고 싶은 곳'으로 뽑으셨나요?
팀 매니저님들과 점심에 가서 먹은 연어 덮밥에 반해서 추천했어요! 점심 메뉴가 너무 맛있어서 저녁 메뉴는 어떨지 정말 궁금했는데요, 역시나! 기대에 부흥하는 맛집이었습니다.
❓ 킨파만의 매력은?
점심 메뉴에 반해서 갔지만, 저녁에는 더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양한 메뉴로 알차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싶을 때도, 저녁에 술자리로도 방문할 수 있는 식당입니다. 분위기도 시끄럽지 않아서 대화하면서 식사하기 좋은 곳이고, 메뉴가 다양해서 종류별로 시켜서 나눠먹기에도 좋아요.
🍲 킨파's 점심 Time
킨파는 월급날, 혹은 오늘은 좀 특식을 먹고 싶다, 그 중에서도 좀 프리미엄하게 즐기고 싶은 날 추천드려요. 게다가 유명한 맛집이라서 그런지, 생선구이와 연어동은 조기품절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생선구이와 연어동이 먹고싶은 날에는 킨파에서 든든한 점심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 킨파's 저녁 Time
퇴근하고 집에 가기는 조금 아쉬운 날, 출출한데 밥을 챙겨 먹기엔 애매한 그런 날 킨파 추천드립니다. 킨파에는 국내에 몇 없다는 사케 소믈리에인 사장님께서 공수해오시는 사케들이 있습니다. 요즘 날씨에 딱 어울리는 생맥주와 하이볼도 종류별로 시켜볼 수 있어요! 저희는 술은 먹지 못했지만 술을 부르는 식사였습니다. 점심 메뉴가 저녁에도 주문이 가능해서 든든하게 챙길 수 도 있고, 술안주 메뉴가 정~말 많아서 취향따라, 기분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식당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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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새로운 맛집을 찾아 떠나는 판슐랭의 기회는 늘 열려 있습니다.동료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판교 맛집을 판슐랭을 통해 소문내 주세요. '@여기'를 클릭해 신청하실 수 있으며, 선정된 분께는 소정의 식사비를 지원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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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T UX팀에서 BX 디자인 업무를 맡고 있는 김다미입니다.
저는 언제나 저에게 많은 도움과 가르침을 주시는 이정연 팀장님을 칭찬합니다. 👏
브랜드 디자인의 특성상 혼자 외부와 협력해야 하는 일이 많은데요,
아직 신입사원이라 외부 분들을 잘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인턴 때부터 든든한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조율 스킬과 더불어 감사했던 건, 코로나가 한창이라 회사가 휑하던 입사 초에
혼자 밥먹는 저를 챙겨주시고,,🐥 편히 대해주셔서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어요.
업무에 있어서는 논리적이시지만 팀 회식 땐 분위기 메이커가 되어 주시는,
저희 팀의 청일점이자 푸근한 왕언니세요.
최근 무릎 수술을 하셔서 고생하고 계신데 빨리 쾌차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팀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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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는 칭찬받은 구성원께서 순서를 이어 받아 평소에 고마웠던 동료를 추천해 주시는 프로그램입니다. 칭찬받은 구성원께는 소정의 'OCB 포인트💰'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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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사람들 Project 603 (공자윤, 문석영, 윤병호, 김태학) | SK Planet Platform Center
COMMUNICATE ・ PROACTIVE ・ STAY HUNGRY ・ COLLABORATE ・ EFFIC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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