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더위가 한풀 꺾이나 싶었는데 다시 기승을 부리네요. 그래도 오늘은 '땅에서는 귀뚜라미 등에 업혀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 타고 온다'는 처서입니다. 이제 곧 조금씩 시원해질테니 구성원 여러분들 모두 조금만 더 힘내세요!
뉴스레터에 보내고 싶은 의견이나 소식이 있다면 언제든 찾아주세요. 함께 만들어가는 뉴스레터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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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센터 늬우스
2023년 신입 구성원을 환영합니다.
Platnet Go! e-Sports, 우리 센터 챔피언은?
영화관은 시원해
올 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영화 '밀수'
센:터뷰
윤병호 매니저님께 여름나기 비법을 묻다
팀:터뷰
SK플래닛의 빈티지 와인, VAS개발팀
칭찬릴레이
커뮤니케이션기술개발팀 박난하 매니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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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사에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우리 회사의 다양한 사업과 제품 개발의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우주최강 인턴십"을 진행하였습니다.
채용 연계형 인턴십인만큼 참여자 중 누가 신입 매니저로 채용되실지 많이들 궁금해 하고 기대도 컸었는데요. 우리 센터에서는 5명의 매니저님이 높은 경쟁을 뚫고 신입 매니저로 채용되어 8월 7일부터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사회 생활의 첫발을 내딛는 만큼 우리 회사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훌륭한 역량을 가진 동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선배 구성원 여러분의 뜨거운 환영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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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net Go! e-Sports, 우리 센터 챔피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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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인력개발팀 주관으로 전사 'Planet Go! e-Sports' 행사가 진행 중입니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플랫폼 센터의 대표를 뽑기 위해 뜨거운 각축전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현재 각 그룹 별 치열한 예선을 통해 플랫폼 센터 챔피언의 타이틀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우리 센터의 챔피언은 어느 팀이 될까요?
우리 센터의 대표로 우승에 도전할 팀이 누가 될지 맞춰주신 분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응답기간: 8월 2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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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8월의 새로운 코너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전 평소에 영화를 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센터 구성원 분들과 영화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여름의 뜨거움의 절정인 8월, 휴가를 계획 중이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갈 땐 가더라도 영화 한편 정도는 괜찮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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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관은 시원해'에서 다룰 영화는 충무로의 액션 키드 류승완 감독님의 밀수입니다.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류승완 감독님의 작품을 한두번은 보셨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모가디슈, 부당거래, 짝패, 베테랑과 같은 대표작들이 있습니다.
1970년대 서해안에 있는 가상의 어촌인 군천, 해녀로 등장하는 조춘자(김혜수), 엄진숙(염정아)은 화학공장의 폐수로 생계가 어려워지고 밀수의 세계로 뛰어들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금괴를 밀수하다가 세관의 단속에 발각되면서 인물들 간의 갈등은 고조됩니다.
다른 해녀들이 옥살이를 하는 동안 몰래 빠져나온 조춘자는 명동에서 밀수 사업을 하다가 전국구 밀수 조직을 운영하는 권상사(조인성)에게 약점을 잡히고 맙니다. 밀수 루트가 막힌 상황에 조춘자는 새로운 밀수 루트로 군천을 제안하면서 엄진숙과 해녀들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요. 이 때부터 밀수를 세관에 밀고한 범인이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조춘자와 엄진숙의 갈등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밀고범은 과연 누구일까요?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평범한 해녀들의 이야기 같지만 속임수와 반전이 제 맛인 영화, 수중에서 펼쳐지는 긴장감과 시원함이 느껴지는 해녀들의 소리없는 액션씬! 김혜수/염정아 배우의 캐릭터, 박정민/고민시 배우의 연기력이 돋보인 영화!
아직 밀수를 안보셨다면 휴가 가시기 전에 보는건 어떨까요? 여름의 영화관은 시원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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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건 나눠야 하고 재미있는 영화는 함께 보아야 합니다. 아래 링크의 내용을 작성해 주시면 2분을 추첨하여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에서 사용 가능한 관람권을 2매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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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역시 다이어트죠.
습하고 더운 날씨에 움직이기 어려운데 몸까지 무거우면 더 힘들잖아요. 이럴 때일수록 몸이 가벼우면 역동적이고 활동적인 하루를 만들 수 있어요. 요즘 저는 헬스와 주짓수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헬스, 저녁에는 주짓수를 하는데,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라 좋습니다.
저는 두 번의 바디 프로필 촬영 경험이 있는데요. 바디 프로필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역시 식단이라고 생각해요. 첫 번째는 '먹는 양'에 주안점을 두었어요. 적게 먹는게 살은 빠지지만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아서 두 번째는 '무엇을 먹느냐'에 집중했어요. 식이섬유 위주로 먹었는데 배부르게 먹어도 살은 안 찌더라구요. 요즘은 거기서 더 나아가 '언제 먹느냐'에 초점을 두고 12시에서 5시 사이에만 먹는 19:5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 있는 치팅데이는 떨어져 있는 영양소(글리코겐)를 채우는 날인데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해 보통 지인들을 모아 푸짐한 고기를 먹는 편입니다.
노출이 많은 계절, 다이어트로 자신감은 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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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센터의 팀 이름을 보다 보면 '이 팀은 어떤 일을 하는 팀이다' 느낌이 오는 팀이 있고, 감이 전혀 오지 않는 팀도 있습니다. 아마 'VAS개발팀'이 후자의 경우가 아닐까 하는데요. 팀터뷰를 통해 VAS개발팀이 도대체 어떤 팀인지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VAS는 Value Added Service의 약자로, 전화나 문자와 같은 기존 통신 서비스 외의 부가가치서비스를 의미합니다. 즉,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운영하기 위한 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가서비스 개발 외에도 다양한 프로젝트 매니징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컬러링, 레터링, 안심콜 등 VAS 서비스, 휴대폰결제, BizChat, OCB NFT, OCB PASS, 쇼핑어드바이저, 러닝월드와 같은 서비스가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 행복콩, SK에너지 사업 등 다른 기업의 프로젝트를 맡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름은 '개발팀'이지만 대부분 실제로 개발을 하기보다는 개발업체를 컨택하고 관리하는 등의 프로젝트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14명의 팀원들 대부분 오랜 경력을 가진 베테랑 PM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분당 1~2개, 많게는 4개까지도 프로젝트를 맡고 계신다고 하는데요. 개발자가 주를 이루는 개발그룹 내 다른 팀들과는 조금 성격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하고 깊은 경험을 가진 분들로 구성되어 있는, 비유하자면 잘 숙성된 빈티지 와인과 같은 팀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VAS개발팀의 김선희 팀장님은 이런 말을 남기셨습니다.
"PM으로 전향하고 싶으신 분에게는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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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센터에 있는 팀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팀 이름은 어떤 뜻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뉴스레터에서 그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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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새로운 맛집을 찾아 떠나는 판슐랭의 기회는 누구에게나 늘 열려 있습니다. 동료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판교 맛집을 판슐랭을 통해 소문내 주세요. @여기를 클릭해 신청하실 수 있으며, 선정된 분께는 소정의 식사비를 지원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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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판슐랭은 특별히 김태양 센터장님의 초대로 저희 뉴스레터 편집부 Project603팀이 함께 다녀왔습니다.
바로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다크앤라이트라는 곳인데요, 외딴 곳에 간판도 없이 덩그러니 자리한 이곳은 마치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된 벽면과 잘 관리된 중정이 저희를 맞이해 주었습니다. 식사 장소인 2층도 매우 세련된 모습이었는데요, 특히 한눈에 아래 정원이 내려다보이는 2인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별한 날에 연인끼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Dark theme의 full dish, 그리고 Light 테마의 light dish 이렇게 두 컨셉의 메뉴가 있는데요, 두 가지 테마의 요리를 쉐어해서 먹으면 다양하면서도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센터장님의 조언에 따라 black과 light에서 적절히 메뉴를 골라 보았습니다. Full dish에서는 라자냐와 피쉬 앤 칩스, 그리고 Light dish에서는 바질파스타, 씨푸드 세비체, 포르치니 리조또를 선택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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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풍미를 더하는 식전빵과 피클이 나왔습니다. 바삭하고 고소한 식전빵은 아무리 먹어도 물리지 않는 맛이었어요. 그리고 마치 알타리 무와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피클은 시래기와 함께 제공되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새콤달콤한 피클의 소스가 잘 버무려진 시래기가 참 맛있었습니다.
처음으로 나온 메인요리인 씨푸드 세비체는 문어와 새우, 관자가 유자 드레싱과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세비체는 페루와 에콰도르를 비롯한 태평양 연안 이스파노아메리카 지역의 해산물 요리라고 해요. 아삭아삭한 오이와 샐러리가 상큼한 해산물 향기와 어우러져 아주 맛있었습니다. 체리블라썸과 파랑의 원픽 요리였어요. 피쉬 앤 칩스도 아주 푸짐하고 맛있었습니다. 생선의 튀김옷도 너무 두껍지 않게 적당하였고, 감자튀김도 바삭해서 맥주가 땡기는 그런 맛이었어요.
Not Found의 원픽이었던 포르치니 리조또는 버섯이 많이 들어간 담백한 요리였는데요, 적당히 퍼진 밥알과 짜지 않은 크림 소스가 일품인 맛이었어요. 뒤이어 나온 바질 파스타와 라자냐도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특히 라자냐는 글루텐프리의 밀가루를 이용해서 소화에도 부담이 없었어요. 주방장의 자부심이 들어간 요리답게 아주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귀여운 도자기 그릇에 홍시처럼 수줍게 들어있는 복숭아 셔벗까지 아주 완벽한 식사였습니다.
특별한 날 조용한 곳에서 고급스러운 요리를 가성비 있게 즐기고 싶다면! 다크앤라이트에 한번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여러분도 판슐랭의 주인공이 되실 수 있습니다.
Project603팀으로 편하게 연락주세요 :)
다크앤라이트
경기 성남시 수정구 달래내로 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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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기술개발팀 박난하 매니저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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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EO TF 김태학입니다.
칭찬 릴레이의 처음을 열었는데, 생각지 못하게 제가 칭찬 주인공이 되었네요. 감사하게도 칭찬해 주신 이정연 팀장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센터의 문화와 팀웍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난하 매니저님은 UPTN Station의 초기부터 프론트 개발을 도맡아 함께 해 주고 계신데요. 늘 부족한 일정과 리소스에도 불구하고 UPTN Station 서비스에 차질없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고 계십니다. 뿐만 아니라 (다소) 무뚝뚝해 보이는 듯 하면서도 살갑게 대해 주신 덕분에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믿고 의지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해나가야 할 일들이 어마어마하게 기다리고 있지만 지금처럼 원팀으로 함께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박난하 매니저님, 늘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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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 릴레이는 칭찬받은 구성원께서 순서를 이어 받아 평소에 고마웠던 동료를 추천해 주시는 프로그램입니다. 칭찬받은 구성원께는 소정의 'OCB 포인트💰'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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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 사람들 Project 603 (공자윤, 문석영, 윤병호, 김태학) | SK Planet Platform Center
COMMUNICATE ・ PROACTIVE ・ STAY HUNGRY ・ COLLABORATE ・ EFFIC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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